1. 행과 집계 수준의 차이 알아보기
측정값 집계라는 기능이 켜져 있기 때문에 그래프로 표현 가능
- 모든 행의 계산을 하는 것은 행 수준 계산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예시로는 [수익]/[매출]을 꼽아볼 수 있음
- 집계 수준의 계산식은 각 필드 값을 집계한 후 계산
- SUM / ABS 등 이러한 것들이 집계 수준의 계산식이라 할 수 있음
- 뷰에 어떤 차원을 집어넣느냐에 따라 실체화할 수 없다
<집계 인수 및 집계되지 않은 인수를 이 함수와 혼합할 수 없다>라는 오류는 행 수준 계산식 + 집계 수준 계산식이 혼합되었을 때 나오는 에러 문구이기에, 이를 개별적으로 나눠 진행해야할 필요성이 있음
2. 계산된 필드를 만들어 집계 수준 계산식을 만들어보자
위 사진과 같이 계산된 필드 만들기를 통해 집계 수준 계산식을 만들 수 있다.
[행수준 필드 생성]
먼저 행 수준을 만들어보자. 수익과 매출 필드를 나눠 기입하면 된다
[집계수준 필드 생성]
이번에는 집계 수준 필드를 생성해보자. 아까와는 다르게 함수가 껴있다는 걸 알 수 있다. SUM을 입력해 동일하게 나눠주면 된다.
그러나 수치상으로 동일할 것처럼 보이는 이 수익률이 서로 상이하다. 행 수준의 필드의 경우 수익률의 합계가 저장되었고, 집계 수준 필드의 경우 정상적으로 수익률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
매출이 2억 이상인 곳을 찾아보자.
문제 하나를 풀어보자. 다음과 같은 시트가 있을 때, 매출이 2억 이상인 시도를 분류하라는 작업이다.
이렇게 매출이 2억을 넘도록 하고, SUM으로 묶어 집계수준으로 Boolean을 만들어준다.
그러면 이처럼 True인 서울 / 경기 / 부산 / 울산이 주황색으로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SUM을 쓰지 않고 행 수준으로 계산을 하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모두 거짓 처리가 되어 표시가 된다. 즉, 2억 이상 넘는 매출이 기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을까?
행 수준에서는 단위가 '행'이기 때문이다. 행 마다 2억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은 찾아볼 수 없는 게 당연하다. 2백만원으로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처럼 한 건 당 2백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한 것을 다음과 같이 표시해준다.
3. 행 수준 / 집계 수준은 언제 어떻게 쓰일까?
[행 수준]
- 열과 열의 계산 +,-,*,/,% 등과 같은 연산에서 사용
- 문자열을 행 마다 처리해야 할 때 사용
- 형 변환을 해야할 때 사용
- 날짜 / 시간 계산을 위해 사용
으로 나눌 수 있다
[집계 수준]
- 필드를 기준으로 모든 연산을 진행하고 싶을 때
와 같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tableau'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bleau] 히트맵 시각화 (0) | 2024.02.13 |
---|---|
[tableau] 스타벅스 메뉴와 평균 카페인 계산하기 (0) | 2024.02.13 |
[tableau] 스타벅스 메뉴/칼로리를 박스플롯으로 나타내보자. (1) | 2024.02.13 |
[tableau] 스타벅스 음료를 칼로리 별로 표현해보자 (0) | 2024.02.13 |
태블로의 마크 & 계산 기능 알아보기 (1) | 2024.02.13 |